키르기스스탄 정부는 2030 국가개발프로그램 이행을 위한 2026년 액션플랜을 확정했다. 이번 계획에서 녹색 에너지는 국가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핵심 과제로 자리 잡았다.
2026년에는 태양광과 풍력 발전 설비를 합쳐 총 500MW 규모를 완공하는 것이 목표다. 특히 100MW 이상의 태양광 발전소 상업 운전 개시와 50MW 규모의 소규모 수력발전소 10곳 완공이 예정돼 있다. 이를 통해 재생에너지 기반으로 안정적이고 다각화된 전력망을 구축하고, 특정 수력 발전 자원에 대한 의존도를 줄일 방침이다.
주요 인프라 사업으로는 1880MW 규모의 캄바르아타 수력발전소-1 건설이 포함된다. 카자르만, 수우사미르-코코메렌, 베르흐네-나린, 사리자즈 등 여러 수력발전소 사업 준비가 마무리되어 올해 본격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21MW 규모 오르토-토코이 수력발전소 설계·건설과 쿨라낙-2 발전소 설계 작업도 함께 진행된다.
아울러 에너지 시장 운영 규칙 개편 등 체계적 개혁도 이번 계획에 포함됐다. 키르기스스탄은 이를 통해 친환경 에너지 중심의 에너지 시스템 전환과 국가 에너지 안보 강화, 지속 가능한 발전 기반 마련을 추진한다.
출처: https://economist.kg/enierghietika/2026/01/31/natsproghramma-2030-kakiie-izmienieniia-zhdut-zielienuiu-enierghietiku-kr-v-2026-ghodu/
※ 본 게시물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아시아연구소에서 요약, 번역, 감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