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르기스스탄 대통령실은 사디르 자파로프 대통령이 12월 27일 비슈케크 매립지에 고형 폐기물 재활용을 통한 전력 생산을 위한 친환경 발전소 준공식에 참석했다고 전했다.
준공식에서 발표된 내용에 따르면, 해당 매립지는 1974년에 개장한 이후 약 2천만 톤의 폐기물이 축적되어 왔다. 자파로프 대통령은 비슈케크가 오랫동안 심각한 폐기물 관리 문제에 직면해 왔으며, 하루 최대 1,500톤의 폐기물이 매립지에 버려져 도시 환경을 악화시켜 왔다고 지적했다. 키르기스스탄 당국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중국을 비롯한 여러 국가의 사례를 연구해 왔다.
이에 키르기스스탄 내각은 2024년에 ‘Junxin Huanbao Key Zhi Invest LLC’와 현대적인 폐기물 처리 기술 도입을 위한 투자 협정을 체결했다. 본 프로젝트의 총 투자액은 9,500만 달러이며, 건설 부지는 12헥타르로 지정되었다. 프로젝트 주요 내용은 35년간의 양허 기간 이후 공장이 국가에 귀속되며, 연간 최대 36만 5천 톤의 폐기물을 처리할 수 있다는 것이다. 발전소 용량은 30MW이며, 초기에는 하루 최대 1,000톤의 폐기물을 처리하고 이후 단계적으로 용량을 늘려갈 예정이다.
출처:
1) https://president.kg/ru/news/21/39963
2) https://economist.kg/vlast/2025/12/27/sadyr-zhaparov-zapustil-v-bishkiekie-zavod-po-utilizatsii-tbo-i-vyrabotkie-eliektroenierghii/
※ 본 게시물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아시아연구소에서 요약, 번역, 감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