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라시아경제연합(EAEU) 정상들이 참석하는 최고유라시아경제위원회(이하 위원회) 회의가 12월 21일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열렸다. 이번 회의에서는 역내 경제 협력 심화 방안과 주요 현안들이 논의됐다.
회의에는 EAEU 회원국인 아르메니아의 니콜 파시냔 총리, 벨라루스의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대통령, 카자흐스탄의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대통령, 키르기스스탄의 사디르 자파로프 대통령, 러시아의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참석했다. 바큿잔 사긴타예프 유라시아경제위원회 이사회 의장도 함께했다.
EAEU 참관국에서는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과 미겔 디아스-카넬 베르무데스 쿠바 대통령(화상 연결), 카젬 잘랄리 주러시아 이란 대사가 참여했다. 초청 인사로는 부디 산토소 인도네시아 무역부 장관이 자리했다.
위원회는 2026년부터 2027년까지 적용될 EAEU 국가들의 거시경제 정책 기본 방향과 2026년 연합의 국제 활동 주요 방향을 승인했다. 또한 카보타지 자동차 운송 자유화 프로그램의 중간 점검 결과를 발표하고, 제품 의무 요구사항 위반에 대한 책임 규제 원칙 및 접근 방식을 확정했다. EAEU 공동 금융 시장 형성의 핵심 접근 방식도 승인됐다.
위원회는 EAEU와 우즈베키스탄 간의 관세 정보 교환 메커니즘 구축을 위한 협상 개시를 알렸다. 이와 함께 EAEU 내 '관광 발전 개념'을 승인하고, 건설 분야의 단일 서비스 시장 확대 계획을 확정했다. 수입 관세 금액 이체에 대한 전환 절차 연장 또한 결정됐다.
이번 회의에서는 2030년 및 2045년까지의 기간 동안 EAEU 내 경제 발전 선언 이행을 위한 행동계획인 '유라시아 경제 경로'와 EAEU-인도네시아의 자유무역협정에 관한 두 가지 문서가 체결됐다.
출처:
1) https://eec.eaeunion.org/en/news/itogi-vysshego-evraziyskogo-ekonomicheskogo-soveta-/
2) https://www.akorda.kz/ru/glava-gosudarstva-prinyal-uchastie-v-zasedanii-vysshego-evraziyskogo-ekonomicheskogo-soveta-21115343
※ 본 게시물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아시아연구소에서 요약, 번역, 감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