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6일 집단안보조약기구(CSTO) 집단안보이사회 정례 회의 개최에 앞서, CSTO 회원국 정상들을 위한 민족 문화 프로그램이 비슈케크 영빈관 "알라-아르차"에서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정상들이 "Kyrgyz aiyl" 민족지학 복합 단지를 방문하여 키르기스 민족의 전통적인 생활 방식과 문화를 접했다. 유르트 내부, 민속 생활용품, 장인들의 작품을 통해 키르기스 문화를 깊이 이해할 수 있었으며, CSTO 회원국들의 다채롭고 특색있는 문화를 함께 경험하는 시간도 마련되었다.
이날 사디르 자파로프 키르기스스탄 대통령은 키르기스스탄의 환대를 상징하는 수공예 판화와 전통악기를 각국의 정상들에게 선물했다.
출처: https://president.kg/ru/news/21/39844
※ 본 게시물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아시아연구소에서 요약, 번역, 감수하였습니다.
한국국제교류재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