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엔베코프 대통령 유라시아경제연합 유라시아정부간협의회 대표단 회동
8월 9일 키르기즈 이식쿨주 촐판아타에서 소론바이 제엔베코프 키르기즈 대통령과 유라시아경제연합(EAEU) 유라시아정부간협의회 대표단이 회동했다. 제엔베코프 대통령은 EAEU 창설 조약 체결 5주년과 ‘유라시아 통합 이념’이 25주년을 맞이한 것을 축하했다. 그는 “이 기간 동안 EAEU는 강력하고 효과적인 통합 기구가 되었습니다. 우리는 함께 상호간 상품, 서비스, 자본 및 노동력의 자유로운 이동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2018년 연합의 GDP 성장률은 2.5%를 기록했습니다”고 덧붙였다. 또 중국, 이란, 베트남, 이스라엘, 싱가포르, 세르비아, 이집트 등 지리적으로 연합 차원에서의 국제 활동이 확대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더하여 상호간 거래 절차를 간소화하는 제품 품목을 늘리는 것이 중요하며 인플라 프로젝트를 구현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AEU는 회원국 간 경제 강화, 조화로운 발전, 화해, 협력을 도모하기 위한 경제공동체이다. 공동체 내에서 상품, 자본, 노동, 서비스 등의 자유로운 이동을 목표로 하고러시아, 카자흐스탄, 벨라루스, 키르기스스탄, 아르메니아 5개국으로 구성돼 있다.

출처:1)http://kabar.kg/news/zheenbekov-vstretilsia-s-glavami-delegatcii-evraziiskogo-mezhpravsoveta-eaes/
2)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2060037amp;cid=43667amp;categoryId=43667
※ 본 게시물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아시아연구소에서 요약, 번역, 감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