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교류재단

아타겔디 샤미라도프(Atageldi Shammyradov) 투르크메니스탄 문화부 장관이 이끄는 대표단이 11월 7일부터 11일까지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리는 제26차 유엔세계관광기구(UNWTO) 총회에 참석하고 있다.

투르크메니스탄 외교부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전 세계 160개 이상의 대표단이 참여했다.

올해 총회의 주제는 "인공지능 기반 관광: 미래 재구상"으로, 세계 관광 산업의 새로운 지형을 형성하는 데 인공지능(AI)의 역할을 강조한다.

총회에서는 디지털 및 혁신적인 솔루션 도입, 국제 협력 확대, 관광의 지속 가능성과 포괄성 증진 방안 등이 논의되고 있다.

출처: https://www.turkmenportal.com/ru/news/96219

※ 본 게시물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아시아연구소에서 요약, 번역, 감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