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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흐몬 타지키스탄 대통령, 중앙아시아-미국 정상회의 만찬서 미국과의 협력 중요성 강조

  • 등록일 2025.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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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모말리 라흐몬 타지키스탄 대통령이 116일 워싱턴에서 열린 제2차 중앙아시아-미국(C5+1) 정상회의 실무 만찬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라흐몬 대통령은 주최국 수장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초청과 따뜻한 환대에 감사를 표하며, 타지키스탄과 중앙아시아 지역이 미국과 협력을 발전시켜야 할 중요성과 방안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평화, 안정, 지속 가능한 안보가 모든 경제 및 무역 관계의 근본적인 토대임을 강조했다.

 

라흐몬 대통령은 특히 경제 협력 확대, 양국 간 교역 증대, 타지키스탄 유망 산업 분야에 대한 투자 유치에 큰 관심을 기울였다. 타지키스탄의 막대한 수력 에너지 자원과 지리적 이점을 고려하여, 친환경 에너지 부문 강화 및 인접국으로의 전력 송출을 위해 다른 파트너 국가들과의 협력을 확대할 준비가 되어 있음을 강조했다. 이와 관련하여 타지키스탄은 이러한 분야에서 국제 파트너들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확대하는 데 관심을 표명했다.

 

광물 채굴 및 가공에 대한 투자 역시 타지키스탄 경제의 유망 분야 중 하나로 언급되었다.

 

라흐몬 대통령은 타지키스탄이 자국의 경제적 잠재력을 바탕으로 협력과 파트너십 확대를 통해 안정적인 생산 및 무역망 강화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재차 강조했다.

 

 

출처: https://khovar.tj/rus/2025/11/prezident-respubliki-tadzhikistan-emomali-rahmon-prinyal-uchastie-v-rabochem-uzhine-v-ramkah-vtorogo-sammita-tsentralnaya-aziya-ssha-s5-1/

 

본 게시물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아시아연구소에서 요약, 번역, 감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