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즈베키스탄 통계청은 2025년 1월부터 9월까지 우즈베키스탄 경제에 유치된 외국인 투자 및 차관이 총 249억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발표했다.
대규모 자본 유입은 우즈베키스탄의 투자 잠재력에 대한 국제 사회의 높아진 관심을 보여준다. 투자액 기준으로 중국이 전체의 약 40%를 차지하며 최대 투자국 자리를 유지했다.
주요 투자국을 살펴보면 중국이 39.9%로 가장 많았으며, 러시아(7.8%), 튀르키예(7.7%), 사우디아라비아(3.8%), 독일(3.5%), 영국(3.3%)이 그 뒤를 이었다.
출처: https://upl.uz/economy/57370-news.html
※ 본 게시물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아시아연구소에서 요약, 번역, 감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