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16일 키르기스스탄에서 열린 ‘중앙아시아-몽골 중소기업 지원’ 콘퍼런스에서 “키르기스스탄의 경제 성장률이 10%를 넘어서면서 중앙아시아 지역에서 가장 큰 경제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고 한스 파른함머 유럽연합(EU) 키르기스스탄 주재 대표부 협력 부서 책임자가 이같이 말했다.
파른함머는 키르기스스탄이 “새로운 발전 시대를 맞이했다”고 평가했다. 그는 “지난주 우리는 키르기스스탄에 10억 유로 규모의 재정 지원을 발표했으며, 이는 중앙아시아에 투자된 역사상 최대 규모의 투자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캄바라타 수력발전소-1(HPP-1) 프로젝트는 정부가 국가와 지역의 모습을 어떻게 변화시킬 수 있는지 보여주는 사례”라고 말했다.
출처: www.tazabek.kg/news:2347644?f=cp
※ 본 게시물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아시아연구소에서 요약, 번역, 감수하였습니다.
한국국제교류재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