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자흐스탄 각 지역에서 곡물 수확 작업이 한창이다. 농업부는 예측 수확 면적이 곡물 및 두류 작물을 포함하여 1,600만 헥타르(ha) 이상이라고 밝혔다.
현재까지 전체 곡물 및 두류 작물 면적의 74.9%에 해당하는 1,200만 헥타르에서 수확이 완료되었다. 헥타르당 평균 1.53톤의 수확량으로 총 1,840만 톤의 곡물이 수확됐다.
농업부의 발표에 따르면, 곡물 외에도 농업 생산자들이 100만 톤 이상의 유채 작물, 헥타르당 22.74톤의 수확량으로 210만 톤의 감자, 그리고 헥타르당 29.81톤의 수확량으로 300만 톤의 채소를 수확했다.
세부적으로는 양배추가 헥타르당 32.27톤의 수확량으로 41만 3,700여 톤, 양파는 헥타르당 41.70톤의 수확량으로 76만 2,300여 톤, 당근은 헥타르당 28.95톤의 수확량으로 31만 3천여 톤이 각각 수확되었다.
출처: https://www.inform.kz/ru/uborka-urozhaya-184-mln-tonn-zernovih-namolocheno-v-kazahstane-0862a4
※ 본 게시물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아시아연구소에서 요약, 번역, 감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