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모말리 라흐몬 타지키스탄 대통령은 지난 24일 제80차 유엔 총회 일반 토론에서 모든 분쟁과 갈등을 정치·외교적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라흐몬 대통령은 “1년 전, 이 단상에서 ‘미래 세대를 위한 평화 공고화 10년’ 선포를 위한 유엔 특별 결의안 채택을 검토할 것을 제안했다”라며 “1년이 지난 지금, 그러한 결의안 채택이 더욱 시급해졌다”라고 강조했다.
라흐몬 대통령은 “오늘날의 혼란스러운 국제 상황에서 이 이니셔티브가 지속 가능한 평화를 달성하기 위한 국제 협력의 토대를 마련할 것이라고 믿는다”고 덧붙였다.
이어 회원국들에게 “모든 회원국이 오늘날 우리 삶의 안정과 미래 세대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이 제안을 지지해 줄 것을 촉구한다”고 역설했다.
출처: https://khovar.tj/rus/2025/09/tadzhikistan-vystupaet-za-razreshenie-vseh-sporov-i-konfliktov-politiko-diplomaticheskimi-sredstvami/
※ 본 게시물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아시아연구소에서 요약, 번역, 감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