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르크메니스탄 기업들이 9월 16일부터 19일까지 모스크바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식품 박람회 중 하나인 'WorldFood Moscow 2025'에 참가하여 자사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박람회에는 투르크메니스탄을 대표하는 세 개의 선도 기업이 참가한다.
△유명 제과 브랜드 'Balşeker', 'Kirpi', 'Kenton'으로 잘 알려진 제과 업체
△중앙아시아 최대 커피 생산 업체 중 하나인
△온실에서 채소와 과일을 재배하는 업체
이번 박람회 참가는 투르크메니스탄 기업들이 새로운 국제 시장으로 진출해 수출 기회를 확대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행사에는 31개국의 1,100여개 업체가 참여해 전 세계 식품 산업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출처: https://www.turkmenportal.com/blog/94510/
※ 본 게시물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아시아연구소에서 요약, 번역, 감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