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블가지예프 총리와 이낙연 총리 코이카 ‘지역개발 지원사업 착수식’에 참석
키르기스스탄에서 한국의 새마을운동을 모델로 한 lt;내 마을(Мое село)gt; 농촌지역 개발 사업이 우리 정부의 지원으로 진행된다. 행사는 키르기스스탄을 공식방문 중인 이낙연 국무총리와 무하메드칼르이 아블가지예프 키르기스스탄 총리, 한국 대표단, 기업가 및 농업 생산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정부의 무상원조 전담기관인 코이카(KOICA)는 18일(현지시간) 키르기스스탄의 수도 비슈케크 대통령궁에서 '지역개발 지원사업 착수식'을 개최했다.
아블가지예프 총리는 “한국은 농업개발, 지역개발, 디지털화 및 녹생경제 모델을 성공적으로 수행 했다. 오늘날 한국은 선진국 중 하나이며 새마을운동은 한국의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그리고 오늘 우리는 키르기즈에서 이러한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우리는 이 프로젝트가 우리 나라 마을의 발전에 큰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코이카의 지역개발 지원사업은 키르기스스탄 농촌사회의 인프라 개선과 농가소득 증대를 목적으로 추이, 바트켄, 오쉬 주 등에 있는 마을 30곳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출처:1)http://kabar.kg/news/abylgaziev-i-li-nak-en-priniali-uchastie-v-prezentatcii-proekta-koica-moe-selo/
2)https://www.yna.co.kr/view/AKR20190719000200001
※ 본 게시물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아시아연구소에서 요약, 번역, 감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