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디르 자파로프 키르기스스탄 대통령이 상하이협력기구(SCO)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중국 톈진을 방문했다.
자파로프 대통령은 8월 31일 밤 메이장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SCO 정상회의 참석 귀빈을 위한 환영만찬에 참석했다.
SCO는 2001년 중국과 러시아, 그리고 카자흐스탄·우즈베키스탄·타지키스탄·키르기스스탄 등 중앙아시아 4개국과 함께 출범시킨 정치·경제·안보 다자 협의체다. 현재 인도·파키스탄·이란·벨라루스 등이 추가로 합류해 10개 회원국이 되었으며, 2개 참관국, 14개 대화 파트너 등 26개국이 참여하는 기구로 성장했다.

출처:
1)https://president.kg/ru/news/all/39558
2)https://www.kita.net/board/totalTradeNews/totalTradeNewsDetail.do;JSESSIONID_KITA=26D00A7D3CE10DF1FBF0787FDDF6D3A2.Hyper?no=94730&siteId=2
※ 본 게시물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아시아연구소에서 요약, 번역, 감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