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교류재단

러시아 아스트라한에서 열린 카스피 미디어 포럼 프로그램 일환으로 투르크메니스탄-우즈베키스탄 합작영화 '마흐툼쿨리 프라기(Magtymguly Pyragy)'가 상영되었다.

상영회는 '일루지온' 영화관에서 진행되었으며, 아스트라한 주재 투르크메니스탄 영사를 비롯하여 카스피 미디어 포럼에 참석차 방문한 투르크메니스탄 대표단, 아스트라한 내 대학에 재학 중인 투르크메니스탄 유학생, 그리고 투르크메니스탄 디아스포라 대표들이 자리에 함께했다.

아만겔디 아타예프 투르크메니스탄 텔레비전·라디오·방송·영화 위원회 국제관계부 수석 전문가는 참석자들에게 환영사를 전했다. 그는 위대한 시인이자 사상가인 마흐툼쿨리 프라기의 업적이 투르크메니스탄 문화유산에 가지는 중요성을 강조하며, 카스피해 지역 국가들 간 인도주의적 유대 관계 발전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출처: https://www.turkmenportal.com/blog/93928/

※ 본 게시물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아시아연구소에서 요약, 번역, 감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