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르크메니스탄의 명예예술인 라술 클리체프가 지휘하는 투르크메니스탄 청년 챔버오케스트라는 7월 23일 빈 시청에서 열린 ‘2025 세계 오케스트라 페스티벌(World Orchestra Festival 2025)’의 개막 공연을 장식했다.
투르크메니스탄 오케스트라가 개막 공연을 장식하는 영예를 얻게 된 것은 지난해 페스티벌에서 금상을 수상한 덕분이다.
라술 클리체프 지휘자에 따르면, 올해 투르크메니스탄 청년 챔버오케스트라는 슈베르트의 작품을 연주해 기량을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 페스티벌에는 전 세계 400개 오케스트라가 참여한다. 페스티벌은 특별 콘서트, 콩쿠르, 마스터 클래스 등으로 진행되며 26일 폐막식은 갈라 콘서트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출처: https://www.turkmenportal.com/blog/93109/
※ 본 게시물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아시아연구소에서 요약, 번역, 감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