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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 산업건설부 차관인 잔나트 두비로바는 중앙소통실(Central Communications Service) 브리핑에서 “2025년 말까지 디지털 종합계획 및 공공사업계획 설계에 대한 검증에 인공지능(AI) 기반의 코파일럿(Copilot) 시스템을 활용하여 디지털 도시개발계획의 설계 적합성을 검증하는 시범 프로젝트 시행하겠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두비로바 차관은 “드론이 특정 지역을 비행하며 촬영한 데이터를 인공지능이 분석하여, 승인된 도시개발계획 및 공공사업계획과 일치하는지 확인할 계획이다”라며 “만약 일치하지 않는 부분이 발견된다면, 해당 데이터는 국가건축건설감독원으로 전송된다”라고 부연했다.
출처: https://www.inform.kz/ru/v-kazahstane-droni-i-ii-budut-sledit-za-zastroykoy-gorodov-6a2add
※ 본 게시물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아시아연구소에서 요약, 번역, 감수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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