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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지키스탄 관세청,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세관 감시 센터 설립 논의

  • 등록일 2025.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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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지키스탄 관세청은 지난 20일 아짐 투르순조다 관세청 제1차장은 새로 부임한 강승헌 한국국제협력단(KOICA) 타지키스탄 사무소장과 만나 위험 관리, 통관 후 관리, 여객 흐름 관리, IT 인프라 현대화, 세관 감시 센터 설립, 세관 직원의 현대식 장비 구비 등 우선 협력 분야를 논의했다.

 

투르순조다 제1차장은 위험 관리 시스템 개발에 있어 한국과의 협력이 세관 업무 현대화, 위험 요소 정밀 파악, 그리고 국가의 경제적 이익 보호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라며 한국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공동사업을 효과적으로 추진할 준비가 되어있다고 밝혔다.

 

강 소장은 과테말라를 포함한 다른 국가에서의 경험이 새로운 사업에 참여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라면서 타지키스탄에서의 KOICA의 주요 목표는 정보 시스템 및 세관 인프라 구축·개선을 지원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양측은 이날 논의된 사항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하고, 협력과 사업 추진을 효과적으로 추진할 준비가 되어있음을 확인했다.

 


출처: https://khovar.tj/rus/2025/06/tadzhikistan-i-respublika-koreya-obsudili-sozdanie-tsentra-tamozhennogo-monitoringa/

 

본 게시물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아시아연구소에서 요약, 번역, 감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