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지키스탄 대외교역에서 대중국 교역액이 차지하는 비율이 20%를 넘어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내용은 제2차 중앙아시아-중국 정상회의를 계기로 6월 17일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서 열린 에모말리 라흐몬 타지키스탄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정상회담에서 언급되었다.
양국 정상은 두샨베-베이징 직항 여객기 취항이 양국 관계 발전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이라는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번 정상회담에서는 특히 교육, 의료, 문화 협력 확대를 비롯해 인적 교류 활성화 방안 등이 논의되었다.
출처: https://khovar.tj/rus/2025/06/dolya-kitaya-vo-vneshnetorgovom-oborote-tadzhikistana-sostavlyaet-bolee-20/
※ 본 게시물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아시아연구소에서 요약, 번역, 감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