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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르크메니스탄·우즈베키스탄 합작영화 ‘마흐툼쿨리 프라기’, 런던서 열린 제7회 ECG영화제 관객상 수상

  • 등록일 2025.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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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르크메니스탄·우즈베키스탄 합작영화 마흐툼쿨리 프라기’(Magtymguly Pyragy)가 지난 522일부터 27일까지 런던에서 열린 제7ECG영화제에서 장편 영화 관객상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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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자파르혼 에르키노프 감독이 연출한 이 작품은 위대한 시인이자 철학자인 마흐툼쿨리 프라기의 삶을 진솔하게 담아내어 영화제를 찾은 관객들의 심금을 울렸다. 특히 지역 문화유산의 가치에 대한 깊은 이해와 애정을 담아냈으며, 아름다운 영상미가 돋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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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시아 창작 길드(Eurasian Creative Guild)가 주최하는 ECG영화제는 매년 20개국 이상의 영화인들이 참여하는 유라시아 영화 예술의 대표적인 축제다.

 

영화 마흐툼쿨리 프라기를 통해 투르크메니스탄 문화유산이 지닌 힘과 매력이 전 세계인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출처: https://orient.tm/ru/post/86041/film-mahtumkuli-fragi-poluchil-priz-zritelskih-simpatij-na-ecg-film-festival-2025

 

본 게시물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아시아연구소에서 요약, 번역, 감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