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지키스탄이 ‘세계보건기구(WHO) 범유럽 기후보건위원회’에 가입했다고 타지키스탄 투자국유재산관리 국가위원회가 밝혔다.
WHO 범유럽 기후보건위원회는 WHO 유럽지역사무소 산하 조직이다. 위원회에는 9개국 출신의 11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중 10명은 전문가, 1명은 자문관이다.
WHO 범유럽 기후보건위원회는 아이슬란드 전 총리의 주도로 조직되었으며, 유럽 및 중앙아시아 여러 지역의 보건, 지속가능발전, 생태, 법률 및 공공 정책 분야 등 풍부한 경험을 가진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다.
출처: https://khovar.tj/rus/2025/05/tadzhikistan-voshyol-v-sostav-panevropejskoj-komissii-voz-po-voprosam-klimata-i-zdorovya/
※ 본 게시물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아시아연구소에서 요약, 번역, 감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