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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지키스탄 하틀론주, 러시아·카자흐스탄·키르기스스탄으로 농산물 250톤 수출

  • 등록일 2025.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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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타지키스탄 남서부에 위치한 하틀론주에서 트럭 15대를 동원해 양파, 양배추, 비트, 살구 등 농산물 250톤을 러시아,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등으로 수출한 것으로 발표됐다.

 

올해 하틀론주는 9400헥타르 달하는 농지에서 양파를 재배할 예정이며, 헥타르당 최대 약 40톤의 수확량을 계획하고 있다.

 

현재 타지키스탄에서의 양파 가격은 킬로그램당 3소모니(0.3달러) 정도이다.

 

하틀론주는 남아시아 및 동아시아 국가들을 중심으로 수출 지역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 지역은 농산물 재배에 유리한 기후조건을 가지고 있으며, 정부 지원과 지역 농민의 노력이 더해져 성공적인 수출농업의 선두를 달리고 있다.

 

 

출처: https://khovar.tj/rus/2025/05/hatlonskaya-oblast-otpravila-v-rossiyu-kazahstan-i-kyrgyzstan-15-gruzovikov-s-bolee-250-tonnami-selhozproduktsii/

 

본 게시물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아시아연구소에서 요약, 번역, 감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