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 29일부터 31일까지 두샨베 국립도서관 홀에서 국제빙하보존회의가 개최된다.
두샨베 국립도서관은 이번 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2025년은 유엔이 지정한 ‘세계 빙하 보존의 해(International Year of Glaciers' Preservation)’로, 에모말리 라흐몬 타지키스탄 대통령이 유엔총회에서 제안해 2025년을 세계 빙하 보존의 해로 지정하는 결의안이 만장일치로 채택되었다.
올해 회의에서는 빙하 관련 과학 연구의 발전 방안과 빙하 모니터링체계 개선 방안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또한 빙하 융해로 발생할 수 있는 사회경제적 문제에 대한 해결책과 빙하 융해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 방안 등이 모색될 것이다.
출처: https://khovar.tj/rus/2025/05/mezhdunarodnaya-konferentsiya-vysokogo-urovnya-po-sohraneniyu-lednikov-zaly-natsionalnoj-biblioteki-gotovy-k-provedeniyu-periferijnyh-meropriyatij/
※ 본 게시물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아시아연구소에서 요약, 번역, 감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