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모말리 라흐몬 타지키스탄 대통령은 8일 모스크바에서 열린 전승절 80주년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라흐몬 대통령은 연설을 통해 “끔찍한 전쟁에서 살아남은 타지키스탄은 항상 모든 불화와 갈등에 대한 평화적 해결만을 지지한다”라며 “문명 간 대화 확대가 현 시대의 중요한 과제 중 하나”라고 강조했다.
이어 “평화를 사랑하는 타지키스탄 국민들은 타지키스탄의 독립과 자유, 주권, 그리고 완전한 안정을 바탕으로 이러한 위대한 축복을 수호하고 존중하며 미래 세대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https://khovar.tj/rus/2025/05/tadzhikistan-vsegda-vystupaet-tolko-za-mirnoe-uregulirovanie-vseh-raznoglasij-i-konfliktov/
※ 본 게시물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아시아연구소에서 요약, 번역, 감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