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크 언론과 인터뷰…"신북방정책, 유라시아 대륙 평화·번영 목표"
"유라시아 공동번영 비전 공유 한·우즈베크, 경제협력 잠재력 무궁무진"
"가스전 개발 등 협력 사례 발굴하며 첨단과학 등으로 협력 확대해야"

(중략)한편, 문 대통령은 2017년 7월 서울에 설치된 '한-중앙아 협력포럼 사무국'을 통해 한국과 중앙아시아 국가 간 교통물류, 에너지, 보건·의료 등 분야에서의 협력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문 대통령은 "올해 하반기 열리는 12차 '한-중앙아 협력포럼'이 중앙아시아 비핵지대를 창설해 역내 평화와 안정을 이끈 지혜와 경험을 나누는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기사원문보기:https://www.yna.co.kr/view/AKR20190419085100001?input=1195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