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즈베키스탄의 인권 활동 강화를 위해 설립된 ‘인권의 집’이 오는 12월 3일 문을 연다. ‘인권의 집’은 인권보호 활동과 인권교육 분야를 지원하기 위해 설립되었으며, 우즈베키스탄 국립인권센터의 정보자원을 기반으로 인권 문제와 관련된 전 세계 연구자료 및 보고서 등이 마련된 도서관도 운영한다.
개소식은 12월 8일 우즈베키스탄 제헌절과 12월 10일 세계 인권의 날에 앞서 진행된다는 점에서 의미 있다. 개소식에는 국제 인권 기구 및 인권 보호 활동가 등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출처: https://www.gazeta.uz/ru/2024/11/29/human-rights/
※ 본 게시물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아시아연구소에서 요약, 번역, 감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