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교류재단

2018년 12월 10일

한국의 부산항에서 Khorgos를 경유해 유럽까지 가는 컨테이너 열차가 완성된다. 특별경제지구인 'Khorgos-Eastern Gate'와 부산항의 대표들은 이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올해 4월 양국 간의 협력 각서 서명을 통해 부산항과 중국의 연운항 사이의 의사소통 문제가 해결되었으며 경제자유구역 대표단은 유라시아 포럼 참가자들에게 대중교통 기능에 대해서 소개했다. 투입된 투자금은 5천억 텡계에 이르며 현재 중국에서 연운항과 카자흐스탄의 코르고스를 거치는 경로는 한국에서 유럽으로 가는 경로 중 가장 짧은 노선이다. 또한 특별 경제 구역 대표단은 카자흐스탄 대사관의 지원을 받아 한국의 경제자유구역인 부산 진화를 방문했다. 양국은 신속한 정보와 경험교류를 약속했으며 부산항에서 코르고스로 향하는 컨테이너 열차의 시험운행에 대해 논의했다.

분야: 정치
기사 원문:https://24.kz/ru/news/social/item/282943-kontejnernyj-poezd-iz-morskogo-porta-pusan-cherez-khorgos-otpravitsya-v-evropu

※본 게시물은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요약, 번역, 감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