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르기스스탄-타지키스탄, 국경선 1.11km 추가 합의


키르기스스탄과 타지키스탄 양측 합의에 따라 2024년 2월 11일부터 2월 18일까지 타지키스탄 소그드주 부스톤시에서 국경 획정에 관한 실무그룹 회의가 열렸다.
Kabar 통신에 따르면 이번 회의에서 양측은 합동 현장조사를 마친 후 키르기스-타지크 국경선 1.11km에 대해 합의했다. 차기 회의는 키르기스스탄에서 열릴 예정이며, 양측은 국경 획정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은 나머지 지역에 대해 계속해서 논의하기로 했다.
출처: https://kabar.kg/news/soglasovany-eshche-1-11-km-linii-kyrgyzsko-tadzhikskoi-gosudarstvennoi-granitcy/
※ 본 게시물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아시아연구소에서 요약, 번역, 감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