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대통령, 태양광 발전소, 풍력 발전소 시운전 기념식 참석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27일 5개의 태양광 발전소와 1개의 풍력 발전소의 시운전 기념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우윤(Wu Yun) 차이나에너지엔지니어링(China Energy Engineering Corporation) 부회장, 무함마드 자밀 알라마히(Muhammad Jamil Al-Ramahi) 마스다르(Masdar) 최고경영자, Lin Xiaodang(린샤오당) 게조우바그룹(China Gezhouba Group) 이사회장도 참석했다.
발전소 건설은 단 9개월 만에 완료되었다. 발전소 건설의 사업비는 총 20억 달러였다. 신설된 발전소 가동을 통해 앞으로 200만 가구에 안정적으로 전기를 공급할 수 있게 되었으며, 시운전 가동으로만 20억 입방미터의 천연가스를 절약할 수 있게 되었다. 뿐만 아니라 공산품 및 서비스 생산력 향상에도 기여해 약 40억 달러의 경제적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출처: https://centralasia.news
※ 본 게시물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아시아연구소에서 요약, 번역, 감수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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