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르크메니스탄 스마트시티 아르카닥, 국제포럼 개최
7월 4일 아르카닥 스마트시티 건설 기념주간을 맞아 건설, 에너지, 화학 등 분야의 산업체 및 기업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국제포럼이 개최되었다. 이날 포럼에는 부이그 투르크멘(Bouygues Turkmen), 대우건설(Daewoo Engineering & Construction Co.,Ltd), 현대엔지니어링(Hyundai Engineering Co.,Ltd), 카와사카키중공업(Kawasaki Heavy Industries, Ltd), 스미모토(Sumitomo Corporation), 칼리크에너지(Çalik Enerji Sanayi ve Tijaret A.Ş.), 르네상스건설(Rönesans Inşaat) 등 대기업 관계자도 참석했다.
포럼에서는 아르카닥 신도시에 CCTV 시스템, 가스, 수도, 에너지 공급망 등 신기술을 적용된 점과 친환경적인 도시로 설계된 점이 주목받았다. 이와 관련하여 아르카닥 신도시는 국제사회의 권위있는 기구로부터 20여개 이상의 인증서를 획득한 바 있다.
오후에는 포럼과는 별개로 투르크메니스탄 건설산업단지 부처장과 외국 기업 대표가 회의를 갖고 중장기적인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어서 외국 귀빈에게 아르카닥의 문화센터 등 도시 명소를 소개하는 투어가 진행되었다.
출처: https://turkmenportal.com/
※ 본 게시물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아시아연구소에서 요약, 번역, 감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