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플로매틱 월드 매거진, 투르크멘 강아지 품종 알라바이에 대한 칼럼 게재
디플로매틱 월드 매거진(Diplomatic World Magazine) 제71호에 ‘투르크멘 강아지 알라바이: 충성심과 힘의 상징’이라는 제목으로 칼럼이 게재되었다.
칼럼 내용도 있듯이 투르크메니스탄에서 품종 알라바이는 국보로 등록되어 있으며, 가축과 가족을 보호하는 능력을 높이 평가받고 있다. 알라바이는 약 3~6천년 전부터 존재한 가장 오래된 개 품종 중 하나이며 조상들이 알고 있던 그 모습을 유지하면서 오늘날까지 우리 곁에 남아있는 강아지다. 알라바이는 과거 서쪽으로는 카스피해 동쪽으로는 중국에 이르는 넓은 지역에 분포했었다. 또 칼럼에서는 투르크메니스탄의 문화와 역사에서부터 알라바이 품종의 중요성과 가치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알라바이의 모습은 고대 투르크멘 카펫 장식품과 수많은 고고학 유물에서도 발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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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turkmenportal.com/
※ 본 게시물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아시아연구소에서 요약, 번역, 감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