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교류재단

우즈베키스탄, 독일과 협력 발전 방안 논의

우즈베키스탄 세계경제외교대학교가 주최한 원탁회의에서 우즈베키스탄과 독일의 협력 발전 방안에 대하여 논의가 진행되었다.

이번 회의에는 양국 외교부, 우즈베키스탄 상원, 주우즈베키스탄 독일 대사관, 주독일 우즈베키스탄 대사관, 독일 프리드리히 에베르트 재단, 우즈베키스탄 상공회의소, 타슈켄트 괴테 연구소 등 다양한 기관의 인사들이 참석하였다.

참석자들은 올해 5월 초에 있었던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의 독일 방문 성과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틸로 클린너 주우즈베키스탄 독일 대사는 양국 정상이 합의한 내용을 바탕으로 우즈베키스탄과 독일의 관계 전망에 대한 발표를 진행하였다.

이외에도 참석자들은 중앙아시아의 평화, 신뢰, 파트너십 분야에서 우즈베키스탄 지도부의 역할의 중요성, 그리고 아프가니스탄의 지역 경제 통합에 대해 서로의 의견을 교환했다.

출처: https://akipress.com/news:709917:Uzbekistan_and_Germany_discuss_development_of_cooperation/

※ 본 게시물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아시아연구소에서 요약, 번역, 감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