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과 합동 군사 훈련 실시
우즈베키스탄 국방부는 우즈베키스탄과 카자흐스탄이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인근에 위치한 앙그렌 훈련장에서 합동 군사 훈련 “쉴드-2023(Qalqon-2023)”을 실시하였다고 성명을 통해 밝혔다.
이번 합동훈련에는 장갑차와 군사 장비 외에도 무인 항공기와 군용 헬리콥터 그리고 양국 군인 100여명 이상이 동원되었으며, 무장 침투 단체에 대한 지상, 공중 대응 훈련이 진행되었다.
카자흐스탄 국방부 대표단이 훈련 참관을 위하여 우즈베키스탄을 방문하였으며, 바호드르 쿠르보노프(Bahodir Qurbonov) 우즈베키스탄 국방부 장관이 루슬란 작슬르코프(Ruslan Jaqsylyqov) 카자흐스탄 국방부 장관을 맞이하였다. 이후 양국 국방부 장관은 함께 훈련을 참관한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https://www.qha.com.tr/turk-dunyasi/ozbekistan-ve-kazakistan-dan-ortak-askeri-tatbikat-kalkan-2023-472359
※ 본 게시물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아시아연구소에서 요약, 번역, 감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