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사이버대학교 한국어센터, ‘2023년 투르크메니스탄 한국어교원 양성체계 구축 사업’ 보조사업자로 선정


지난 5월 투르크메니스탄 대한민국 대사관에서 공모한 ‘2023년 한국어교원 양성체계 구축 사업’의 보조사업자로 경희사이버대학교 한국어센터가 선정됐다.
한국어교원 양성체계 구축 사업은 투르크메니스탄 내 한국어교육 확대에 따른 한국어 교원 수요 증가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자 제안된 사업이다.
경희사이버대학교는 아자디(D. Azadi) 투르크멘 세계언어대학교와의 협력을 통해 온라인 강좌 개발 및 연수, 교육과정 및 교재 개발, 온라인 컨설팅 등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지난주 주아슈하바트 대한민국 대사관은 아자디 투르크멘 세계언어대학교 강당에서 Quiz on Korea 투르크메니스탄 예선전을 개최했다. 이날 퀴즈대회에는 아자디대학교 한국어과 학생들과 한국의 세종학당 학생들 30명이 참여해 한국에 대한 높은은 관심을 보여주었다.
퀴즈대회 결과에 따라 1등을 차지한 세종학당 여학생은 올해 9월에 한국에서 열리는 결승전에 투르크메니스탄 대표로 참가할 예정다.
출처: https://orient.tm/en/post/55590/gotovitsya-proekt-po-sozdaniyu-sistemy-podgotovki-uchitelej-korejskogo-yazyka-v-turkmenistane
※ 본 게시물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아시아연구소에서 요약, 번역, 감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