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다 이스마일로바 주한 키르기스스탄 대사, 서울서 열린 중앙아시아 새해 봄맞이 축제 참석




5월 13일 아이다 이스마일로바 주한 키르기스스탄 대사는 13일부터 이틀간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린 중앙아시아 새해 봄맞이 축제에 참석했다.
키르기스스탄은 중앙아시아 유목민의 이동식 가옥인 유르타를 설치하고 키르기스스탄의 전통 공예품, 음식 등을 소개해 키르기스스탄을 홍보했다. 이스마일로바 대사는 유르타에서 이종국 KF 한-중앙아협력포럼사무국장과 함께 전통 빵을 만드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중앙아시아 새해 봄맞이 축제에서는 키르기스스탄의 댄스 그룹 ‘Ai-Peri’, 가수 스르각 아산쿠노프, 그리고 전통 악기 코무즈 연주가 로자 클르체바 외에도 다른 중앙아시아 국가의 공연팀이 공연을 펼쳤다. 특히 키르기스스탄의 전통과 현대 의상을 결합한 패션 디자이너 톨고나이 케림쿨로바의 패션쇼는 해외 대중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출처: kg.akipress.org/news:1921622?f=cp
※ 본 게시물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아시아연구소에서 요약, 번역, 감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