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디르 자파로프 대통령, 바트켄주 방문 일정 마쳐
사디르 자파로프 대통령이 12월 24-25일 이틀간 바트켄(Batken)주를 방문했다. 방문 첫날 자파로프 대통령은 국경 지역의 주거용건물 건설 진행 상황을 파악하기 위해 바트켄주의 악-사이(Ak-Sai), 캅츠가이(Kapchygai), 민-오루크(Min-Oruk), 도스툭(Dostuk) 마을을 방문했다. 현장을 방문한 자파로프 대통령은 국경 마을 주민의 윤택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고품질의 주거환경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자파로프 대통령은 지역 주민들과 간담회를 갖고 국경 문제 해결 조처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이어서 도스툭 국경 초소를 방문하여 병사들의 군 복무 환경을 파악했다. 이튿날 카라-바크(Kara-Bak) 마을을 방문하여 주민들을 만나 재개발과 관련하여 대화를 나누고 인근 지역의 도로포장공사 관련 내용을 파악한 후 공식 일정을 마쳤다.
출처: https://www.president.kg/
※ 본 게시물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아시아연구소에서 요약, 번역, 감수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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