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 단독회담, 양자 협력 확대 방안 논의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의 우즈베키스탄 국빈방문 환영식이 에서 열렸다. 환영식 이후 양국 정상은 단독회담을 갖고 정치, 경제 및 문화 분야 등의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카자흐스탄과 우즈베키스탄은 중앙아시아 국가의 최대 교역국이다. 양국은 특히 산업, 엔지니어링, 물류, 운송, 에너지 등 분야에서 다수의 공동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으며, 그 결과 올해 하반기 양국의 교역액은 작년 동기간 대비 35% 증가하여 50억 달러에 이르렀다.
출처: https://www.akorda.kz/
※ 본 게시물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아시아연구소에서 요약, 번역, 감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