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디르 자파로프 대통령, 아르메니아 실무방문 일정 마치고 귀국


사디르 자파로프 대통령이 11월 23일 아르메니아에서 열린 집단안보조약기구(CSTO)의 집단안보이사회 회의에 참석한 후 24일 귀국했다.
집단안보이사회 회의에서 사디르 자파로프 대통령은 “세계 안보가 복잡한 양상을 보이는 변화의 시기일수록 다각적인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회의에 참석한 정상들은 회의 내용을 반영한 다수의 외교문서를 체결했다. 올해 집단안보이사회 의장국은 아르메니아였으며, 내년 1월 1일부터 카자흐스탄이 의장국 지위를 수임하게 된다.
출처: https://www.president.kg/
※ 본 게시물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아시아연구소에서 요약, 번역, 감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