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르크메니스탄-한국 외교부 장관 전화통화
라시드 메레도프 외교부 장관이 박진 대한민국 외교부 장관과 11월 24일 전화통화를 갖고 양국의 주요 현안과 지난 10월 개최된 한-중앙아시아 협력포럼의 결과에 대해 논의했다. 다음 한-중앙아 협력포럼은 아시가바트에서 있을 예정이다.
메레도프 장관은 “의회 간 협력은 양자 관계발전에 특히 중요하다”면서 “구르반굴리 베르디무하메도프 투르크메니스탄 할크 마슬라카티 밀리 겐게시(Halk Maslakhaty Milli Gengesh) 의장의 첫 공식 방한이 양국 관계의 역사에서 새로운 장을 열어줄 것으로 희망한다”라고 했다.
양국 장관은 투르크멘-한 관계의 점진적인 발전에 주목하고, 무역·경제 분야 뿐만 아니라 문화·인도적 유대를 더욱 강화하자는 데에 의견을 같이했다.
출처: https://www.mfa.gov.tm/
※ 본 게시물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아시아연구소에서 요약, 번역, 감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