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 외교부, “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한 교민 피해 사례 없어...”
유수프 카불자노프 우즈베키스탄 외교부 대변인은 지난 24일 “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한 교민 피해 사례는 없다”고 발표했다. 그는 “주키예프 우즈베키스탄 대사관에 따르면 현재 우크라이나에 약 4,300명의 교민이 있으며 구체적인 명단을 파악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우크라이나 영공폐쇄를 고려하여 출발 장소와 경로를 조율 중에 있으며 제3국으로의 대피 경로를 확보하고 있다”면서 대사관과 함께 교민을 위한 대피 계획을 세우고 출국을 희망하는 인원을 파악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출처:https://www.gazeta.uz/ru/2022/02/24/mfa-ukraine/
※ 본 게시물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아시아연구소에서 요약, 번역, 감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