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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 방역지침 완화

  • 등록일 2022.02.21
국가

카자흐스탄, 방역지침 완화

 

 Какие послабления ввели для казахстанцев с «синим» статусом

 

 카자흐스탄 수석 공중보건의 아이잔 예스마감베토바가 218‘Ashyq’ 프로젝트 사용자에 대한 방역지침을 완화하는 제10호 카자흐스탄 수석 공중보건의 결의안에 서명했다. 이에 따라 청색등급 방문객이 적색지역 내 혼잡한 장소(백화점, 쇼핑몰, 전시장, 노래방, 나이트클럽, 스포츠센터, 수영장, 스포츠 행사, 건강 및 종교 시설, 게임 클럽, 카지노)를 방문하는 경우 제한 대상에서 제외하고, 각종 기념 행사의 경우 방문객 점유율을 70%로 상향 조절했다. 황색지역 내 모든 제한조치를 삭제했다더하여 카자흐스탄 공화국 수석 공중보건의 결의안 제11호에 따라 현행 규정이 일부 변경되었다. 먼저 자가격리 대상이었던 확진자 접촉자는 증상이 없을 경우 격리 대상에서 제외하기로 했다. 또 코미르나티(화이자) 백신 접종 대상자를 확대하기로 했다. 이번 조치로 1, 2, 3 등급 장애인과 해외에서 1차 백신 접종을 받은 사람 그리고 50세 이상인 사람들에게 백신 접종을 완료할 수 있도록 하기로 했다. 다음으로 카자흐스탄 입국을 위한 증빙서류 제출 시 카자흐스탄에서 2, 3차 백신을 접종한 사람과 카자흐스탄 입국 6개월 이내에 2차 접종을 받은 사람 그리고 카자흐스탄 정부에서 인정한 코로나19 예방 접종에 대한 여권/증명서/확인서를 제출한 사람은 PCR검사 증명서를 제출하지 않아도 된다. 이 외에도 녹색또는 청색등급 동행자의 교육기관 출입이 가능해졌으며, 영화관 내 식음료 반입도 가능해졌다.

 

출처:https://www.coronavirus2020.kz/ru/kakie-poslableniya-vveli-dlya-kazahstancev-s-sinim-statusom_a3901466

 

 

본 게시물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아시아연구소에서 요약, 번역, 감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