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직에 우즈벡 거래소 개설nbsp;
2017년 11월 30일nbsp;

지난 29일 두샨베에서nbsp;Uztrade Trade House 개막식이 있었다. 해당 백화점에는 전기 공학 및 의류에서부터 건축자재 및 식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우즈베키스탄 생산품이 판매된다.
행사 참석자들은 좋은 제품 품질과 저렴한 가격에 대해 대체적으로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고 한다.
우즈벡 대사관 관계자의 마렝 따르면 이는 올해 타직에서 개설된 6번째 거래소라고 한다. 현재nbsp;"Uztrade"사의 파트너사는 LLC "Metal Invest"사다. "Uztrade"사는nbsp;러시아, 인도, 미국, 카자흐스탄 등을 비롯한 16 개국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이번 타직 진출을 통해nbsp;제품의 수출 공급량을 늘리고 현지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한편 올해 상반기 타직-우즈벡 간 상호 교역량은 22%를 증가하며 양국 간 정치적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분야: 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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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kommersant.uz/news/v-tadzhikistane-otkrylsya-torgovyj-dom-uzbekista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