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스탄, 방역지침 완화
알렉세이 최 카자흐스탄 보건방관은 10월 20일부터 방역 지침을 일부 완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정부 회의에서 알렉세이 최 장관은 현재 코로나19 상황과 백신 접종률이 70% 이상인 점을 고려해 다음과 같이 방역 지침을 완화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코로나19 백신접종 증명서 또는 PCR 검사 음성확인서가 있을 경우 의료·사회시설(요양원, 장애인, 아동·가정 및 기타)을 방문할 수 있도록 한다. 단, PCR 음성확인서의 유효기간은 발행일로부터 3일이다.
나이트 클럽의 경우 수용인원을 50%로 제한하고, 아쉭(Ashyq) “녹색”시입장이 가능하다. 단, “녹색” 지역은 100명 이하, “황색” 지역은 70명 이하, “적색” 지역은 50명 이하로 제한한다.
아쉭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는 사업체의 영업 시간을 연장할 수 있도록 한다. “녹색” 지역은 03시 까지(“아쉭 프로젝트 리더” 업체의 경우 05시까지), 황색 “지역”은 01시 까지(“아쉭 프로젝트 리더” 업체의 경우 03시까지) 영업이 가능하다.
출처:https://tengrinews.kz/
※ 본 게시물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아시아연구소에서 요약, 번역, 감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