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한 워킹그룹 경제협력 대화 가져

로만 스클랴르 부총리 등 정부 고위 관계자로 조직된 카자흐스탄 대표단이 지난 5일 한국 대표단과 정부 간 워킹그룹 경제협력회의를 가졌다.
한국 측에서는 삼성전자, 포스코, SK에코플랜트, 롯데제과, 마크포인트, 메디컬파트너스코리아, 동일건설, 대우버스 등 15개 기업과 한국무역진흥공사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관계자가 참석했다.

양국 대표단은 경제 및 투자 협력 방안 등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한국 기업 대표들은 현재 카자흐스탄에서 진행하고 있는 사업에 대한 경험을 공유하고 건설, 광업, IT, 에너지 등 카자흐스탄의 최우선 산업 분야에 대한 한국의 투자 가능성에 대해 논의했다.
출처:https://tengrinews.kz/
※ 본 게시물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아시아연구소에서 요약, 번역, 감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