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 외교부 장관, 여한구 신남방신북방비서관과 만나

한국을 방문한 우즈베키스탄 압둘아지즈 카밀로프 외교부장이 8월 1일 여한구 신남방신북방비서관과 만났다. 양측은 정치, 무역, 경제, 투자 및 문화 분야에서 양국이 긴밀히 협력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국제 및 지역 문제에 대한 접근 및 입장에서도 유사한 의견을 가지고 있음을 확인했다.
한국 측은 유라시아의 안보 안정과 다각적인 협력을 심화하기 위한 ‘신북방정책’에서 우즈베키스탄은 중앙아시아 지역의 주요 파트너 국가라고 전했다. 양측은 첨단기술, 녹색·디지털 경제, ICT, 교육 및 의료 분야의 공동사업 추진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출처:https://mfa.uz/ru/
※ 본 게시물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아시아연구소에서 요약, 번역, 감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