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스탄, 코로나19 관련 방문자 정보 제공 애플리케이션- Ashyq 개발돼 사용
카자흐스탄에서 코로나19 관련 방문자 정보 애플리케이션 가 개발되어 현재 공항, 피트니스클럽, 스파, 요가센터, 수영장 등 공공장소에서 사용되고 있다.
는 빨간색, 노란색, 파란색, 녹색 등 4가지 색으로 방문자의 건강 상태를 구분한다.
“빨간색”- PCR 검사 양성판정자로 격리 대상자;
“노란색”- 코로나19 환자 접촉자로 식료품점이나 집 근처 약국 등은 방문할 수 있지만, 다른 공공장소를 방문하는 것은 금지된 사람;
“파란색”- PCR 검사를 받지 않은 사람으로 공항을 제외한 공공장소는 자유롭게 방문이 가능한 사람;
“녹색”- PCR 검사 음성판정자로 이동에 제한이 없는 사람 혹은 2차까지 백신 접종을 받은 사람.
5월 21일부터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해 “녹색” 또는 “파란색” 상태를 인증해야만 알마티 공항 방문이나 공항을 통한 출국이 가능해졌다.
한편 알렉세이 최 보건부 장관은 7월 1일부터 코로나19 백신 접종 여권이 와 통합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출처:https://informburo.kz/
※ 본 게시물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아시아연구소에서 요약, 번역, 감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