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우즈베크어 말하기 경연대회 '내가 우즈베키스탄을 사랑하는 이유(Men nechun sevaman O'zbekistonni)'가 처음 열렸다. 이번 대회는 한국외대 중앙아시아학과가 주최·주관하고 주한 우즈베키스탄 대사관이 지원했다.
대회는 10월 21일 '우즈베크어의 날'에 맞춰 열렸다. 중앙아시아학과 학생들이 참가해 우즈베크어 실력과 함께 우즈베키스탄의 역사·문학·문화유산에 대한 이해를 겨뤘다.
알리셰르 압두살로모프 주한 우즈베키스탄 대사는 대회 말미에 "우즈베크어를 배우면 우즈베키스탄 국민의 정체성과 역사, 문화 전통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다"며 "이는 양국 우호 증진에도 기여한다"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압두살로모프 대사는 우즈베키스탄에서 일하거나 양국 공동 사업에 참여하려는 학생들에게 우즈베크어가 도움이 된다고 덧붙였다. 언어와 문화를 알면 현지 파트너와 원활하게 협력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심사위원단은 본상과 특별상 부문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수상자들은 우즈베키스탄 대사관이 마련한 상품과 상장을 받았다.
우즈베키스탄 대사관과 중앙아시아학과는 앞으로 국내 다른 대학으로 참가 대상을 넓혀 대학 연합 대회로 키울 계획이다. 우즈베크어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학생과 교수진 간 지식 교류를 활성화하며, 양국 교육·인문 협력을 확대하는 것이 목표다.
출처: https://dunyo.info/ru/daty/v-seule-vpervye-proveli-konkurs-pochemu-ya-lyublyu-uzbekistan
※ 본 게시물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아시아연구소에서 요약, 번역, 감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