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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 영국 통상장관 접견…협력 로드맵 채택 합의

  • 등록일 2026.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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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은 제2차 우즈베키스탄-영국 경제위원회 회의 참석차 타슈켄트를 방문한 아나스 사왈 영국 통상장관을 10월 9일 접견했다. 양측은 교역·투자 협력을 확대하기 위한 공동 '로드맵'을 채택하기로 합의했다.

 

이날 양측은 교역·경제 분야를 중심으로 호혜적 협력을 확대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활발한 정치적 대화와 모든 수준에서의 심도 있는 교류에 만족감을 표했다.

 

양국 교역 규모는 꾸준히 늘고 있다. 우즈베키스탄에서는 양국 합작기업 260곳이 운영 중이다. 우즈베키스탄 국가투자펀드(NIF)는 런던증권거래소에서 첫 기업공개(IPO)를 마쳤다. 금융 분야에서는 스탠다드차타드 은행이, 석유·가스 분야에서는 BP가 현지에서 사업을 하고 있다.

 

교육·관광 교류도 늘고 있다. 양국 합작 대학 3곳이 세워졌고, 케임브리지대학교와 협력하는 '대통령 학교'도 문을 열었다. 우즈베키스탄을 찾는 영국 관광객 수도 늘고 있다.

 

양측은 영국 수출금융청(UKEF)이 참여하는 신규 사업을 추진할 필요성도 강조했다. 대상 분야는 인프라, 에너지, 금융, 지질, 교통, 교육, 보건 등이다.

 

사왈 장관은 영국법에 따라 운영되는 타슈켄트 국제금융센터 설립을 지원할 뜻도 밝혔다.

 

 

출처: https://president.uz/ru/lists/view/9706

 

※ 본 게시물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아시아연구소에서 요약, 번역, 감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