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차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 참석을 계기로 공식 방한한 에모말리 라흐몬 타지키스탄공화국 대통령은 9월 16일 한성숙 국무총리와 면담했다. 양측은 양국 간 동반자 관계 심화 방침을 재확인했으며, 타지키스탄은 대한민국과의 관계를 자국 외교정책의 우선 과제 중 하나로 제시했다.
이 자리에서 양측은 산업, 에너지, 농업, 교통 등 분야에서 경제·통상·투자 협력을 확대하고 정부 간 경제협력공동위원회를 비롯한 양자 협력 메커니즘의 활동을 활성화할 필요성에 공감했으며, 협력 관계를 넓히기 위해 산업·투자협력 공동실무그룹을 신설하자는 제안도 나왔다.
아울러 금융, 은행, 인공지능, 경제 디지털화 분야의 협력 강화에 대한 관심을 표명한 데 이어, 교육, 보건, 관광, 청년정책 분야를 포함한 문화·인문 교류 확대 방안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이 밖에 노동 이주 분야 협력 발전과 관련 절차 간소화 문제, 유엔을 비롯한 국제기구 차원의 협력 발전 방안, 국제사회의 주요 현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
출처: https://president.tj/event/trips/57178
※ 본 게시물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아시아연구소에서 요약, 번역, 감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