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과 키르기스스탄을 비롯한 중앙아시아 5개국이 산업 프로젝트와 공급망 협력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키르기스스탄 경제상업부에 따르면 바키트 시디코프 경제상업부 장관은 14일 서울에서 열린 '제1차 한-중앙아시아(C5+1) 산업장관회의'에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는 한국의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과 중앙아시아 5개국(키르기스스탄·카자흐스탄·우즈베키스탄·투르크메니스탄·타지키스탄) 산업 담당 장관들이 참석했다.
회의에 참석한 장관들은 한국과 중앙아시아 5개국 간 '산업 및 공급망 협력 양해각서(MOU)'에 서명하고 공동선언문을 채택했다.
참석국들은 산업 및 투자 협력 발전 방안을 논의하면서 주요 협력 과제로 산업 협력과 생산 현지화, 광물 원자재 심층 가공, 산업 인프라 및 산업단지 개발, 교통·물류, 신규 생산 공급망 구축 등을 제시했다.
바키트 시디코프 장관은 회의에서 키르기스스탄의 산업·투자 및 인프라 잠재력을 설명하고, '2030 키르기스스탄 국가개발 프로그램'에 담긴 주요 정책 과제를 소개했다.
각국 대표단은 이번 협력을 통해 첨단 기술과 생산, 전문 인재 양성을 결합하고 완제품의 역내 시장 진출을 촉진하는 통합 생산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처음으로 출범한 C5+1 산업장관회의는 한국과 중앙아시아 5개국 간 실질적인 산업·경제 협력 체계를 가동하는 공식 다자 협의체로 자리잡게 됐다.
출처: https://www.vb.kg/doc/461533_kyrgyzstan_i_koreia_bydyt_razvivat_promyshlennye_proekty.html
※ 본 게시물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아시아연구소에서 요약, 번역, 감수하였습니다.